안녕하세요
겨드랑이는 다른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가 약하고 반복적인 마찰이 있으며 체모가 나는 곳입니다.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검게 색소침착이 될 수 있는 부위이며
자칫 체모제거를 위해 약품을 사용하거나 면도, 족집게등을 이용하여
털을 반복적으로 제거하시는 과정에서 피부가손상되어
색소침착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검어보인다고 무리하게 문지르거나 때를 미는 자극을 하시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가 되므로 피하셔야 하고
가급적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반복된 자극이 없다면 오랫시간에 걸쳐 차차 호전이 됩니다.
상태에 따라 미백연고제가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허벅지 안쪽 역시 걸으면서 마찰이 지소적으로 일어나는데다가
성기부분과 인접한 부위이므로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다른 부위 보다 피부색이 짙어보일 수 있으나
정상적인 것이므로 너무 염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이번 주말까지는 추운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수퍼 독감에 대한 주의도 있는데요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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