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취증으로 시술까지 받으셨는데 다시 재발하여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땀이 배어나와 이것이 바깥의 세균이나 노폐물과 반응하게되면
냄새가 나고 이를 곧 겨드랑이의 액취라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땀을 생성하는 땀샘과 아포크린 한샘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침을 통해 땀을 유발하는 세포를 파괴하여
땀과 동시에 액취증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이며
시술 부위의 절개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시술 후에 염려되는 흉터나 일상 생활의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시술 시간또한 한쪽당 15분 내외로 간단한 편이며
다음날 부터 가벼운 샤워가 가능 합니다.
대개 7~15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시술 효과가 드러납니다.
인체는 끊임없는 세포 활동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피부 또한 지속적으로 재생되면서
아포크린 한샘또한 다시 생겨 날 수 있어
안타깝지만 어떠한 시술로도 재발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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