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1세의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고 3때 피부과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는데요... 화농성인지 뭔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구요, 아무튼 짜면 노란거 올라오고 좁쌀만한거요... 그게 좀 있는데...
나기 시작한지 한달쯤 됐거든요?
근데 이걸 그냥 손톱으로 짜서 그런지 울긋불긋하게 흉터가 좀 남았어요.
근데 주위의 언니들이 나중에 이게 점이 된다면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좀 축 늘어지기 시작했어요.
늘어진다기 보단.... 힘이 없이 흐느적거린다고 해야하나...?
일단 알고 싶은 것은요..... 예전처럼 병원을 석달정도 다니면서 또 치료해야 하는가 그냥 일시적인 현상인가, 그러하다면 집에서 어느 정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나...를 알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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