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있는 저희 큰언니일입니다. 나이45세 독신입니다.
미국생활 20년째이구요.(직업은 세탁소운영) /묻의:갑자기3개월전부터 머리가 눈에 확 보일정도로 빠진답니다.
거울로 머리속을 보니..머리속이 훤하게 보인답니다. 마음고생을좀 했지만, 전보다 머리가 빠질만큼은 아니라는군요.(전에 비슷한 일들을 겪었지만, 그때는 별탈이없었음)머리를 감을때 빠지는머리를 보면서 3일마다 감는다는군요. 빗질도 겁나서 피하게되구..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빠지는 머리카락때문에 병원에가구,맘고생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병원 피부과를 가서 진찰받았지만,별이상없다구..따로 처방이 없다고..하지만,본인은 여전히 감을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땜시 맘고생이 큽니다. 아버지께서는 앞머리숱이 없으신 대머리이십니다.남동생도 마찬가지로 앞머리숱이 아버질따라 갑니다. 우리끼리하는말들이야..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영양부족,나이먹어서..떠들어댔지만..
이렇게 노크를 해봅니다. 답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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