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타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를 일곱차례정도 받았습니다.(박피가 아니라 보통 여드름짜고 관리 받는,,)
관리를 받으면서 빨간여드름에 여드름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죠? 많이들 맞는것같던데,,
일주일또는 열흘에 한번꼴로 관리를 받고 관리받을때마다 보통 5군데, 많게는 열군데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첨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주사 맞은자리가 마치 식빵을 손으로 눌러놓은듯이 푹푹패이고 (볼,턱등 8군데정도)
따뜻한곳에 가게되어 얼굴이 빨개지면(원래 잘빨개짐) 주사맞은부위가 동그랗게(마치 모기에 물리면 모기물린자리 주위로 둥그렇게) 하얘집니다.. 어떤현상인지 아시겠죠?
문제는 그게 저혼자만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주위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보면 놀랄정도로 마치 곰보나 손으로 꾹눌러논것처럼 정말 보기가 흉해요,,ㅜ.ㅜ
그전엔 전혀 그런게 없었거든요,,
너무 고민이 되서 치료받은 의사선생님께 직접가서 상담했더니 원래 그럴수가 있다고,, 그런현상들이 흔하다고,, 그리고 피부가 오히려 나오게 하는 주사도 있다고,,ㅡ.,ㅡ
더큰흉터를 방지하기 위해 놓은것이라서 몇개월있으면 피부가 재생된다고 해서 그냥 믿었는데,, 지금 너무나도 심각하네요,
대인기피증이 생길정도로,,
의사샘이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는 핑계인것인지,,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답답할 뿐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선생님께 문의 드립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Home > E-상담실 > 피부&비용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