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몸이 따끔따끔 가렵기 시작하더니
얼마전부턴 온몸이 다그러네요
처음엔 피부가 건조해저서 그런가 싶어
2주간 보습강화크림을 있는대로 다 바르고
흡수되면 또바르고 오일도 바르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는 없구요
간질간질한것도 아니구 온몸이 따끄따끔 거리면서
가려우니 밤에 잠도 잘 못잡니다.
낮보다 특히 밤에 더욱 가려워요
근데 누가그러던데
산모들은 임신초기에 그런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산부인과로 문의해보라해서
산부인과로 문의해보니..그런 현상은 간혹 임산부들에서
나타나지만 와도 별다른 처방이 없으니
피부과에서 산모라고 말한후 바르는 연고나 약같은걸
바르가고 하던데요..
지금도 여기저기 온몸 구석구석 하도 따끔 거리고 간지러
워서 소름이 다 끼칩니다.
정말 태어나서 이런건 처음봅니다.
전문가님 만약 피부과에서 약을 발라야 한다면
임산부라도 상관없는 약인지
태아에 아무런 문제는 없는지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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