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세 미혼여성입니다.
위험한 행동을 겁없이 저지르고
지금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거의 티도나지 않는 점과 기미 비슷한것을
없애려고 밀가루에 빙초산을 뿌려 양쪽
눈밑 가로2센티 세로1센티 정도 붙혔다 띠었는데
일주일 정도지나니까 딱지앉았다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자리가 짙은 갈색으로 얼룩져서
맨얼굴로는 다닐수조차 없고
짙은 화장으로도 커버가 어려운지경이 되었습니다.
부끄러웠지만 피부과에 갔었는데
아무런 처방없이 3~4개월 기다려보라는 말만하더군요.
지금한달정도 되었는데 색깔은 그대로인것 같구
없어질것 같지도않습니다.
사는것이괴롭고 사람만나는것이 두렵습니다.
흔적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치료방법은 있는건가요?
치료방법 있다면 언제쯤가능한지꼭좀 알려주세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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