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취증 시술 후에 재발이 되어 다른 시술을 고려 중이시군요
겨드랑이 다한증이나 액취증의 경우 지방층에 분포한 땀샘과
아포크린 한샘을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파괴하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침을 통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부위에 자국이 남는다던가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으며
시술에 필요한 시간도 한 부분당 15분 내외 이므로
간편히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땀샘과 아포크린 한샘을 동시에 파괴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의 다한증은 물론 분비물이 세균과 증식하여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는
액취증이 동시에 해결 가능합니다.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이 아니라 땀샘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므로
다른곳에 땀이 심하게 나는 보상성 다한증의 염려는 없고요
부작용또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 후 다음날부터 가벼운 샤워가 가능 하고요
통원치료도 따로 필요 없지만 시술후 3~4일간 정도는
운동을 심하게 했을때 나타나는것과 같은 뻐근함이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가벼운 활동등으로 서서히 풀리니
생활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문의주신 비용에 관한 안내는 메일로 따로 답변 되었습니다
흐린 오후이지만 그래도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 바람이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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