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반적으로 얼굴에 여드름이 난다던데 그런
체질은 아니구요..그렇다고 뽀얗고 하얀..매끄러운
피부도 절대 아니랍니다..그냥...뭐 그저그런...ㅜ..ㅜ
근데요..요즘들어 가장 눈에띄고 짜증나는것이
눈가에 (누구는 물사마귀라고 하고 제각각 말들이 틀려서..)
작게..좁쌀만하게 볼록볼고 튀어나오는 것들이
자꾸만 생기네요..처음엔 투명하게 피부색처럼 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얀 몽우리가 들어있는것처럼 변하구요
가끔은 또 없어지기도 하고..짜보려고 손을대서 누르면
넘 아프네요..도대체 이게 뭔지..화장을 해도 티가나고
정말 짜증나네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코 양옆 피부가 굉장히 거칠어요..
거칠다고 하기엔 그렇고 꼭 닭살돋은것처럼...
그다지 피부에 신경을 쓰지도 않고 남들처럼 무슨
관리다..그런것도 잘 안하거든요..
그래도 나이가 나이니만큼..이제는 피부에 좀 신경을
써야할것 같아서 피부과를 찾아보려고 하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되는지...얼마나 다녀야 하고
비용같은건 어떻게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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