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걱정되는 마음에 상담글을 올립니다.
4월 중순 쯤 자전거에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광대뼈 에 동전 두개 크기의 찰과상을 입었는데요..
그날 병원에 갔더니 그냥 약만 처방해 주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물도 안닿게 하고 빛도 잘 가리고 다녔는데... 상처 부위에 딱지가 앉지않더군요. 그냥 바로 새 살이 올라 오는걸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새살이 다 생기지 않고 그대로 아물어 버린것 같아요. 아직 상처 부위에 붉은기가 돌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짙은 갈색인데두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다 쳐다 보는것 같고....
친구는 제가 다치고 나서 바로 상처 부위에 먼지를 안닦아서 그대로 거뭇하게 남는거라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 인가요? 아님 왜 이런건가요... 피부 스케일링이나 레이저 시술같은걸로 완전히 없앨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술을 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도요...
시이 좀더 흐르면 괜찮아 지는걸까요? 주위에서는 제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다고 하지만 전 정말.. 매일매일 학교도 가기 싫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빠르고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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