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6개월정도 된 것 같습니다.
밤에 몸 여기저기가 많이 간지럽거든요.
몸 한부위에 (일정하지 않아요) 두드러기가 점점
번지면서 일어나고,
제가 못참고 긁게 되면 빨개지고 상처도 생깁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만 되면 두드러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 피부가 깨끗하고 정상으로 돌아가 있어요.
피부과 가봐야지 하면서도 아침만 되면 아무렇지도
않고 흔적도 없어서...미루고 미루던 것이 이렇게
6개월 정도나 되었네요. 매일밤 간지러운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4-5일 정도 밤에 12시 넘으면 등이나, 팔,
허벅지, 종아리 , 엉덩이 등...여러부위가 일정치 않게
한부분이 두드러가 나면서 간지럽기 시작해서 긁게 되면,
넓게 퍼지면서 두드러기가 납니다. 그렇게 자다가 박박
긁게 되고... 아침엔 아무렇지도 않고...
혹시 맘에만 활동하는 벌레가 제 피부에 기생하는게
아닌지... 별 상상을 다하게 되는군요...
도데체 어떤 종류의 피부병 쪽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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