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더운날에 좀 걷거나 몸에 열이나면 몸전체가 따갑기 시작하더니 좀있으면 몸이 빨개지면서 두드러기가 납니다. 엄청 가렵구 얼굴부터 몸전체가 군데군데 빨개지면서 두드러기처럼 좁쌀만하게 부어오릅니다. 그러다가 서늘한데서 1시간정도 있으면 다시 가라앉구 언제그랬냐는듯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병원에두 가봤는데 약먹어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의사 말로는 알러지라는데.. 몸에 땀이 많지만 요즘은 얼굴에서만 나구 이렇게 두드러기처럼 부어오르고 빨개집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활동적이었는데 지금은 움직이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낮에는 정말 또이렇게 될까봐 잘 움직이질 않습니다. 운동도 일체안하고요~ 작년 여름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왜이러는 걸까요?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또다시 그냥 알러지라며 약만주는것이 아닐지..
장이 좀 않좋은 편인데 이것때문에 그런건지.. 술은 안먹구요 담배는 좀 하고요..
인제 여름인데 조금만 걸어두 이런증상이 나니 매일 학교가기두 두렵습니다. 좋은 방법이나 치료가 있으면 성실히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27이고 남자입니다. 좀있으면 취업두 해야하는데.. 조금만 몸이 더워지면 이러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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