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여드름이 크게 나기 시작했어요..
모기물린것처럼 붉고 딱딱하게 말이에요. 꼭 혹처럼^^;;
짜지도 못하고 아프지만 가만놔뒀더니 쪼금 가라앉다가 색깔이 약간 변했어요..
피부속에 먼가 들어있는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여드름을 바늘로 터트려 짰더니 먼가 많이 나왔어요. 고름과..그리고 검붉은 피가 많이 나왔어요.
모공속에 꽉차있던 나쁜 물질이 나왔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았는데 피부가 심하게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흉터로 자리잡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잘 없어지지도 않고...
이런 여드름때문에 지금 얼굴이 심하게 붉은 상태에요..
많이 번들거리구요..
대책이 없을까요??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곪지 않은 여드름은 가만놔두면 알아서 없어지나요??
알아서 가라앉는 경우도 있던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심하지않을경우..즉 보통피부랑 별 차이가 없는것처럼 보일때엔 어떡해야하져?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속을 알수가 없으니깐... 알아서 없어져도 재발하거나 혹시 나쁜물질이 축적되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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