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햇볕이좀 심한날 서너시간쯤 놀았는데 (물론그늘에도 많이있었는데).그날저녁 열이 38.2도까지 오르더니 갑자기얼굴부터 발끝까지 빨갛게 좁살같이 나서 휴일이 낀 관계로 2틀후에 (다음날은 열이 좀 내리더군요) 병원에 갔더니 아토피가 햇빛을 받아 심해진거라데요.
그래서 락티케어hc를 1주동안 하루두번씩 제가 양을 좀 많이 발랐는데요,지금 빨간건 다 없어졌는데 얼굴에 실핏줄이 많이 생겼어요. 넘속상합니다. 평소엔 얼굴이 넘 깨끗했는데.......
지금 두살인데 이 실핏줄이 다 없어지나요?
그리고 아토피가 있으면 햇볕에도 못나가나요,정말 햇빛때문에도 아토피가 발열하나요? 평생 햇볕에도 못나간단뜻인지 넘 속상하네요.
또 계란과 생우유를 5살이후로 먹이면 아토피를 피할수있는지요?(아토피가원래있었어도 이런 식품들만 늦게먹이면아토피가 없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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