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피부가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기초에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가 전부고 색조라고는 눈썹,
립글로스가 다입니다.
간혹 마스카라랑 펜슬로 아이라인 살짝
그려주고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색이 진한 립스틱이나
색/향이 진한 립글로스를 쓰면
입술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지면서
진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물로 씻어내면 그나마 좀 낫지만
하루종일 바르고 있을때는
입술 껍질이 부풀고 진물나는게
며칠이고 계속되고요.
어제는 아이라인을 그렸는데
살짝 그린 건데도 아이라인 그린 흔적따라
진물이 나서 눈꺼풀이 부어올랐습니다.
생활습관이 바쁜 것도 아니고,
낮/밤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피부가 이렇게 예민해집니다.
(화장할 때 쓰는 스폰지 같은 것도
쓰면 눈가가 짓물러서 못 씁니다.
날이 건조해지면 또 눈가 약한 피부가 짓물러서
진물이 나고요)
몸에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건지...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봐야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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