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눈가/입술 짓무르는 것 때문에
상담을 드렸었죠.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오늘 피부과에 갔는데...
접촉성 피부염인데 일단 화장품을
바꿔보고 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영영 화장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꾼다 해도 피부가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대요.
1,2년 있다가 다시 화장을 한다 해도
다시 재발할 거랍니다.)
뺨에 심한 여드름 역시 약으로 치료를 하려해도
체질이 너무 예민해서 약 부작용이 염려되기 때문에
함부로 처방을 해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피부미용쪽 피부과가 아니라 질병 쪽 피부과였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을 해주신 것도 같습니다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체내 호르몬/내분비선
균형이 깨져버려서 저처럼 예민한 알러지 체질은
이같은 접촉성 피부염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사실 극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
피부가 아주 예민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 눈가/입술이 짓무른 것도 그때부터고요.
하지만 화장품 때문에 이렇게 될 정도는 아니었는데;
학교 다닐 때면 몰라도 이미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화장을 계속 안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단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이렇게까지 될 수도 있나요?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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